마나게시판일본 쪽팔렸던썰
일본 쪽팔렸던썰
0 449 05-18 18:47

일본살때 자전거 자주 타고다녔는데 

내가 양손놓고 타는애들이 참 부러웠음 

 

어느날 나도 함 해보자 하고 양손놓고 가다가 그대로 굴렀는데

옆에 꽃집에서 꽂정리 하시던 어여쁜 아주머니가 괜찮으시냐며 달려오시더라....

 

진짜 걱정스런 얼굴로...

 

엄청 쪽팔렸지만 감사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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