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우리가 꿈 꾼 것들과 너무 다르다.
우리가 게임이나 매체에서 본 거랑 너무 달르다
이것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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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x 월 x일
현재 우리나라의 군대는 XX 국에 전쟁을 선포하고 분대들을 보내고 있었다.
우리는 왜 전쟁이 시작하였는지는 몰르지만 그들은 악의 잔재로 하였다.
우리는 사실을 모른다 그저 장군들이 시키는 말을 따를 뿐.
"어이 안드레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느냐."
내 반대편에 앉은 드미트리가 나한테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장군님께서도 말했잖아 2주일이면 된다고"
드미트리는 나랑 같은 고향에서 자란 소꿉친구다.
우리는 농민의 아이여서 500실버를 낼 돈이 없어서 군대로 끌려왔다
500실버면 우리가 3년 동안 농사하여서 버는 돈이니까 말이다.
"우리가 무슨 이유로 쳐들어가는지 몰라서 그렇다 드미트리"
드미트리에 웃음을 보니 나의 걱정은 사라졌다. 괜한 걱정이 아닌가 하면서 말이다
장군님의 말이 맞는다면 우리는 2주 후의 전쟁을 끝나고 제대를 하는 거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게 모든 것의 복선일지는 몰랐다.
"도착했다 신병들 빨리 진지 구축하고 대기하도록"
우리는 바쁘게 움직였다 하지만 그제야 나는 잘못된 걸 알아차렸다.
우리가 배운 거라고는 총을 쏘는 것 뿐이라고
저녁이 되었다. 나는 라디오를 켜고 뉴스를 듣고 있었다. XX국 라디오에서 전 세계에서 우리가 XX 국을 침공한 걸 알았다 수많은 질타가 있었고 우리보고 전쟁범죄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무기를 지원해줬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라디오를 끄고 나의 신념이 맞았고 내 나라를 믿게 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새로 보급받은 소총을 들고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행군을 하기 시작하였다.
우리 부대는 전차들이 간 다음에 따라갔다
모든게 잘 풀렸다 이상하게 말이다.
나의 감이 말한다. 돌아가라고 하지만 장군님도 괜찮다고 하였다 다들 괜찮다고 하였다.
"어이 드미트리 도시가 너무 조용한데..?"
내가 이 말을 끝나기 전에 총소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이건 매복이였다
귀에 울리는 총소리와 들리는 폭발 소리.
내 옆에 있는 전우들이 쓰러져갔다
"다들 정신 차려 매복이다 적을 찾고 사살하도록"
장군님께 그렇게 소리쳤지만 다들 공황 상태 빠져서 총을 아무 데나 쏘고 결국 장군님은 자기 부대원한테 총을 맞고 전사하였다
이건 당연한 거였다 우리는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이 나라를 무시한가였다.
나는 정신을 되찾고 후퇴를 하고 있었다.
드미트리는 나를 보면서 살려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는 이미 다리에 총을 맞았다.
전차들은 파괴 돼 있고 비릿한 쇠 냄새가 난다. 그건 분명 피 냄새다
"어이 메시아국 군인들 나리들 지옥에 온 걸 환영하네"
그는 도시에 있는 스피커로 환영하였다. 그건 분명 적이었다.
"너희 친구들의 비명으로 여기를 가득 채우자고"
나는 겁쟁이였다. 나는 도망갔다.
뒤에서는 우리 군부대에서 적을 향해 총을 쏘는 거 같았다. 전차들의 폭격소리도 들렸다
나는 최대한 멀리 피했으며 농장 한가운데 있는 농장주인과 그의 가족들을 다 죽이고 거기에 숨어있었다.
내가 한 것은 학살이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 것은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다.
생각해보니 이 나라를 치기 전에 미사일 쏴서 초토화했으면 점령도 쉬웠을 텐데 우리를 먼저 내세웠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우리는 농민 출신이었다. 장군 포함해서 말이다..
우리는 그저 첫 희생양이었다. 우리의 지위도 낮았고 기억할 사람도 없으니 말이다.
라디오로 난 뉴스를 더 들었다. 사실상 쓸데없는 전쟁이었다. 두 나라의 자존심 때문에 일어난 전쟁.
시민과 군인들은 그저 정치인들의 놀음의 놀아난 것이다.
난 결정했다. 악착같이 살아남을 거라고.
그리고 반란을 일으컷이라고.
난 도망간 탈영병들이나 일반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우리만의 나라를 만들고 시민의 나라를 만들자고
그리고 불필요한 정치인들은 죽이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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