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기들 덕에 두 차례 자가 격리, 관련 지원금도 나왔고 지역 차원에서 적은 돈이긴 해도 전구민에게 지원금 준다 했는데..

친구는 이번에 남편이 확진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가격리 들어가는데 지원금 없다고 하네요.

자가격리 기준이 2 주에서 1 주로 변경된 시점에 자가격리하면서 10 만원 격리지원금 받았는데 지인이 있는 곳은 그거 없다 하고 ..

격리 이후, 자가격리 지원금도 없다고.. 아, 물론 이건 백신 2차 또는 3 차 맞았으면 안주긴 했지만.. (저희도 4 인 기준 100 만원이나 저와 와이프는 이미 백신2차 맞은 이후라 미접종자 2 인에 대한 40 만원만 나왔음) < 백신 미접종자가 승자인가봅니다.

그래도 백신은 방어력 증가 버프같은거에요. 상태이상 면역 버프는 백신이 아닌 면역력 증가 음식을..

근데 지인 부부는 2차까지 맞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확진되었고 그 동네는 코로나 검사도 사비들여서 했다고 (...)

제가 알기론 이번에 바뀐게 사비로 검사받더라도 검사후, 양성이면 코로나 검사비는 건강보험으로 전환되어 환급되는 걸로 아는게 잘못 알았나봐요.

우리 동네가 혜자인건지 지인 동네가 이상한건지는 ㅎㅎ..

투표하러 가려니 와이프가 안일어나요 .. 지금 10 시.. 좀있으면 애기들이 밥달라고 시위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