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개소리)클라우드가 티파를 낯설어했던 이유
개소리)클라우드가 티파를 낯설어했던 이유
1 363 05-05 10:16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었던 클라우드는 친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 클라우드에게 말을 걸어주고 함께 놀아준 유일한 친구는 마을의 미소녀 티파였죠

 

둘은 항상 같이 놀았고 함께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서로는 단지 친구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영웅 세피로스를 동경한 클라우드는 고향 미들헤임을 떠나 솔져가 되기로 합니다. 

티파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사랑하고 있던 클라우드가 떠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에 꿈이었으니 이해해 주기로 합니다. 

단 진짜 영웅으로 돌아와 달라는 조건을 걸죠

 

 

 

 

 

 

 

 

 

그렇게 쏜살같이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였한 솔져이자 영웅으로 성장한 클라우드가 다시만난 티파는 살짝 달라졌습니다.

 

 

 

 

 

 

 

10년이 지나 아름답게 성장한 티파였지만 그녀는 마을의 '술집 바텐더'가 되어있었고.

어린시절 순수한 티파는 생각할수 없는 옷을 입고 일했습니다.

마을 남자들은 술이 아니라 그녀를 보러 가겠다는 술주정뱅이들로 가득했죠

 

 

 

 

 

 

또한 그녀주변에는 그녀와 깊은사이? 로 보이는 거구의 '흑인' 남성이 있었죠

 

그리고 그에게는 '어린아이'가 있었죠.

 

 

 

흑인 남성인데 딸은 백인이다?

 

그 아이는 어린시절 티파와 너무나도 닮아 있었죠 마치.....

 

 

 

 

 

 

그날 클라우드는 아무말도 안했지만 이미 상황은 파악한 뒤였습니다.

티파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수많은 노력과 고통을 참아가며 영웅에 걸맞는 자가 되었지만 정작 티파는 변해버린 뒤였습니다. 

그의 마음은 조각조각나 사라졌죠

 

 

 

 

 

 

 

 

 

 

 

 

 

 

변해버린 그녀가 그를 유혹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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