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아들내미 학교보내고 쉬려고 했더니
아들내미 학교보내고 쉬려고 했더니
잡담
4
727
02-06 01:53
새벽부터 기침하고 잠도 못자서 깨서 울고 몸 안좋다고 해서
학교 결국 못보내고 아이패드 쥐어주고 둘이서 뒹굴뒹굴 중..
남편은 Arkansas 대학으로 출장가서 둘만 있는데
나도 감기 걸려서 몸 안좋아 죽겠다 ㅠㅠ
감기가 무슨 11월부터 좀 괜찮아지려면 다시 걸리고 다시 걸리고 해서 벌써 4번째 걸림...폐가 데미지 안간게 이상할정도 ㄷㄷㄷ
아니 이번 임신은 무슨 지옥행 열차인가 뭐가 끊이질 않네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남편이 수요일 저녁에는 돌아와서 망정이지 어휴..
저번주에는 남편이 시애틀로 출장가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아들내미까지 아프네 ㅋㅋㅋ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