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상습숭배 가자
상습숭배 가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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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02:53
제기랄, 또 황희찬이야 이 것만 보고 자려했는데, 황희찬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 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 면서도, 난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황희찬을 목도 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오늘부로 황희찬의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황희찬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황희찬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황희찬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황희찬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황희찬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황희찬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황희찬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황희찬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황희찬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황희찬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황희찬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황희찬, 나의 사랑.
황희찬, 나의 빛.
황희찬, 나의 어둠.
황희찬, 나의 삶.
황희찬, 나의 기쁨.
황희찬, 나의 슬픔.
황희찬, 나의 안식.
황희찬, 나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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