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주인공은 '감옥'에서 시작 됩니다

A급 범죄자, 학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주인공

주인공이 벌린 일들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무언가 이야기를 해 보라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사단의 학살이다

어떤 나라, 어떤 기사단이 주인공을 잡기 위해서

파견이 되었는데 그 기사단을 모조리 학살을 한

다음 힘이 다해 잡힌 것이 주인공이다

그가 범죄자가 된 것은 태생 탓이 크다

빈민가에서 자랐으나 노력으로 어떤 왕국에서의

기사단 시험에 합격하여 기사단이 되었지만 어떤

공적을 쌓아도 무시를 당할 뿐이었고 어떤 임무에

함께 나갔던 동료에게 공적 때문에 배신을 당했다

그 때 이래로 주인공은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범죄자가

된 것이다

그런 폭력성을 가진 주인공에게는 그 폭력성에 반해서

부하가 된 자들이 있다. 왕국 내의 최대의 감옥에서의

수감 생활은 주인공에게 있어 나들이와 같은 것이었고

주인공은 부하들이 틈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다린다

그리고... 1년 후... 최대의 감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최악의 사건이 벌어진다

= = =

뭐... 범죄자가 주인공입니다

기사로서 살았던 만큼 나름의 기사도는 있긴 하지만

배신을 당하고 범죄자가 되면서 애매 해진 기사도죠

그런 기사도에 따라 폭력을 휘두르며 세계 각지에서

범죄자로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