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올 해 시작 부터 들은 어이 없는 말
올 해 시작 부터 들은 어이 없는 말
7 1812 01-29 21:52

취직에 고민하며 온갖 곳에 이력서를 넣고 있는

1인입니다

 

몇 없는 친구 놈들은 거의 취직하고 저 포함해서

2명이 취직 못 했는데요


돈도 벌어야 하고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나...? 암튼

뭐... 여러 계획이 있는데 우선 취직이 최우선이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아직도 취직 못 하고 있는데요

 

계속 면접 보고 다니는데도... 집에서 보는 시선은요

 

"너는 아무런 고민 없이 사는 거 같다"

 

"집의 울타리에서 좀 벗어 나라"

 

"매일 게임만 하냐... 컴퓨터에서 좀 떨어져라..."같은

말들을 하시네요...

 

취직 못한 건 제 잘못 맞습니다... 제가 배우려는 것도

기간에 따라 신입은 안 받는 그런 업계라 취직이 힘든

것도 맞습니다

 

근데 적어도 면접 보러 다니는 액션이 있다면 저렇게

말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오늘 가족들이랑 오지게 싸운 것도 있고

취직이 안 되서 아픈 것도 있어서 죽겠네요...

 

취직 힘든 다른 분들, 앞 날이 걱정이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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