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올 해 시작 부터 들은 어이 없는 말
올 해 시작 부터 들은 어이 없는 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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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1:52
취직에 고민하며 온갖 곳에 이력서를 넣고 있는
1인입니다
몇 없는 친구 놈들은 거의 취직하고 저 포함해서
2명이 취직 못 했는데요
돈도 벌어야 하고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나...? 암튼
뭐... 여러 계획이 있는데 우선 취직이 최우선이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아직도 취직 못 하고 있는데요
계속 면접 보고 다니는데도... 집에서 보는 시선은요
"너는 아무런 고민 없이 사는 거 같다"
"집의 울타리에서 좀 벗어 나라"
"매일 게임만 하냐... 컴퓨터에서 좀 떨어져라..."같은
말들을 하시네요...
취직 못한 건 제 잘못 맞습니다... 제가 배우려는 것도
기간에 따라 신입은 안 받는 그런 업계라 취직이 힘든
것도 맞습니다
근데 적어도 면접 보러 다니는 액션이 있다면 저렇게
말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오늘 가족들이랑 오지게 싸운 것도 있고
취직이 안 되서 아픈 것도 있어서 죽겠네요...
취직 힘든 다른 분들, 앞 날이 걱정이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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