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친구랑 만났을때 당황스러운 게 몇 있는데
친구랑 만났을때 당황스러운 게 몇 있는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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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18:14
흔한건 아닌데
친구네 누나가 결혼해서 애 낳은지 얼마 안되었나봐
좀 힘들게 임신해서 낳은 아이 같더라고
삼촌인 그 친구한테 자주 전화걸어서
조카 보여주는건 좋아.....
근데 난 걔랑 둘이서 만난건데
뻘쭘해짐...
그래 그것도 좋아.
사정을 다 아니까
그런데.....
왜 영상통화를 날 바꿔주니....
머쓱...
그 친구가 조카한테 막 우르르까꿍 하는것도 어색하고 민망했는데
나도 하라고????
당황 당혹
처음본 친구네 누나..
네 안녕하세요 어색어색
처음본 친구네 누나의 아이.
에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
아.. 여기 고깃집인데...
민망 당황.. 현타......
이게 제일 당황스러웠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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