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어제 좀 묘한 일이 있었음
어제 좀 묘한 일이 있었음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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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00:23
저녁 8시쯤인가?
안경 쓴 모르는 남자 2명이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우리집 호출벨 누름
누구냐고 5번 물었는데 답이 없음 얼굴은 다 까놓은 놈들
아버지한테 누구 오기로 했냐니까 모른다함
느낌 쌔한데 일단 공동 현관 열어는 주고 올라와서 먼 수작을 버릴지 모른다고
생각 들어서 식칼 들고 본현관에서 대기 탐
수작 부리면 바로 찔러버릴라고
근데 조용~하길래 다시 돌려놓고 내 방 들어감
그 새끼들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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