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스토리가 암울함

전염병으로 마을이고 도시고 갈려가고

광신도들이 창궐하고

일국의 황녀가 범죄집단한테 납치됨. 풀려나니까 귀족이 반란 일으킴

범죄집단 뿐만 아니라 국가가 주도해서 인체실험함

아이가 보는 앞에서 가족들 생가죽 벗겨 죽인다는 내용도 있음

이계 생명체가 한번 꿈틀하면 국가 전복 위기임

던전에만 나오는 NPC, APC는 거의 다 죽음

반란 났을땐 같이 싸우던 놈들도 니편내편 갈려서 마을있던 NPC도 뒤짐

그런데 던전 몹으로 등장해서 계속 살아남는 놈도 있음

동료들 다 죽고 주인도 죽었는데 혼자 살아남음

이번에 업데에서 동료들 고인능욕 당해서 티배킹 됐는데 또 살아남아서 아예 마을 NPC로 자리잡음

운영자가 좋아하는건지 유저한테 인기가 많아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