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오늘의 사장놈
오늘의 사장놈
0 1273 01-03 00:18
지난 토요일에 곧죽어도 지는 새해 쉬어야겠다고

사람 말하는데 당장 내일도 없는것처럼 휙 돌아서 가버리더니

오늘은 곧 출근시간인데도 안옴

문자 보냄

 

-너 오늘 오냐?

-어 금방 갈께 

 

마치 토요일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얘기함

황당 그 자체임.  정신나간 새끼

그래도 참음. 

출근시간 지남

 

- 너 몇시에 오냐?

그리고 문자 씹힘

이제야 뭔가 ㅈ됐다는걸 느낀건가

아니면 평소와 다름없이 지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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