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내가 너무하냐?
내가 너무하냐?
0 1293 01-01 04:46

아까 내가 똥개보듯 내리깔고 막말하고 

(아까 글에 미처 다 적지 않은게 많음)

10새끼 올라가더니 막 화장실 벽 내려치더라

그리고 그 막말을 듣고도 좀전에 점심은 처먹으러 갔음.

이 상황에 점심이 목구멍에 넘어가네...

가서 올라가 보니까 애기손바닥 만한 마지막 타일 한장 깔 기운이 없는지 

그것만 두고 점심먹으러 감 ㅋㅋㅋㅋ

보통 사람이었으면 마지막 한장 깔고 갔을것임

그리고 어제 타일 ㅈ같이 붙인거 아까 다 깨고 새로 붙이고 고쳤더라

내가 따로 어느 타일이라 지목하지 않았는데도 지가 알아서 고침.

지도 아는거야 ㅈ같이 한거. 내가 모를줄 알고. 

역시 짐승같은 새끼라 못알아 처먹으니 채찍으로 쳐맞아야 함

 

이제 오늘까지 4일 반 남았네. 

아직 화장실 바닥은 고치지도 못했고

다른 화장실도 다 못고쳤고

방 2개 벽도 미완성이고 페인트 칠도 다시 해야하고

바닥도 깔아야하고 붙박이 책꽂이 5개도 고쳐야 함

저걸 2명이서 4일 반만에 한다고?

한명은 그래도 기술자고 한명은 잡꾼임

기술이 전혀없음

바닥 까는것만 생 2일이 걸리는데

저걸 무슨수로 4일 반만에 끝내, 

목수아재는 어제 왔다가 자기는 못한다고 가는거 내가 봤음

목수 ㅆㅣ발놈 나랑 사장 이간질 시키면서 5백 요구하다가

내가 안주니까 결국엔 사장한테 딱 달라붙더라

밖에서 사장한테 그냥 회사 접으라고 하는거

내가 창문으로 지켜봄

목수 10새끼, 캐비넷, 책꽂이 값 안주면 그만임. 

어차피 미완성 된거 가져왔고

이거 가져가려면 나한테 소송걸어야 함

이렇게 된거 어디 진흙탕 싸움 한번 해보자 이거야.

내가 너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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