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ㅆㅂ 좆같네 진짜 저 ㅈ같은 새끼
ㅆㅂ 좆같네 진짜 저 ㅈ같은 새끼
1 1557 01-01 02:20

좋게 얘기해보려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오자마자 능청맞게 또 그짓말하고 있어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느니.. 어쩌구저쩌구

아까 저 새끼 오기전에 마눌이 절대 참으라고 했는데

말하는거 보니까 ㅆㅂ 칼들고 배때기 쑤시고 싶더라

결국엔 폭발해서

 

나- 너 저 쓰레기 갖고 작업하냐?

니 트럭에 쓰레기 쌓이면 화장실 타일붙이는데 지장있어?

분명히 말했지 시간 없으니 타일공 구하라고. 근데도 니가 타일 붙이더라?

점심은 두시간씩 처먹고 퇴근시간은 칼같이 지키면서 출근시간은 못지켜?

 

사장- 돈 없다니까...어쩌구 저쩌구

 

나- 니가 준 명세서가 아닌 "리포트" 보니까 전체 작업 노동비가 7천9백인데 어디 봐서 이게 7천9백짜리 노동이냐? 

 

옆에 일꾼- 니네가 자꾸 작은걸로 걸고 넘어지고 어쩌고 저쩌고 일 다 끝내고 니네가 시간을 더 주면 우리가 정확히 끝낼수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나- 늦게온 넌 좀 빠져. 니가 입 열때마가 사장새끼 곤란하게 하니까 입다물어. 우리는 벌써 6개월 시간 줬고, 사장새끼 구라치고 안나타난거 카메라에 다 기록 돼있어. 알지도 못하면 입 벌리지도 마.

 

사장- 어제 타일 작업 한거 봐 잘 했잖아 뭐가 문제야? 너한테 잔소리 들으려고 여기 온거 아니다!

 

나- 문제? 어제는 ㅈ같이 작업하고 확인도 안받고 가던데. 줄눈 넣으면 가려진다는 구라치지마. 작업 ㅈ같이 했으니까. 

 

마눌- 알았어 알았어.. 그만해. 너네 빨리가서 일해

(마눌이 임신중이라 지금 굉장히 예민함)

 

사장 올라가더니 뭐 바닥에 후려치더라

마눌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돈 달라고 하고 자르는건데

ㅈ같아서 한국말로 "아 저 ㅆㅣㅂ ㅏㄹ새끼 죽여버릴라!"

이러니까 마눌이 "여기 한국아니야 좀 가만히 있어!!!"

이래서 참음

하 ㅆㅣ발 ㅈ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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