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해서

도출해낸 결과는

내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일을

하려고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봄

원신에 상자들을 먹어야하는데

처음부터 많이 먹으려하고

공부도 처음부터 많은 양을 하려고 하고

책 읽기도 처음부터 한권 다 읽으려하고

그래서 처음부터 목표를 어렵게 잡으니깐

게을러진게 아닐까라는거지

지금부터

원신은 하루에 최소 한 상자를 열도록 노력하고

공부는 하루에 최소 10분씩 하려고 노력하고

책 읽기는 최소 한장 읽기를 노력해보려해

노력했는데 결과가 같다면

그건 내가 그냥 태어날때부터 미천한 게으름뱅이야

3줄요약

1.내가 게으른건 최대단위로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라 생각

2.그래서 최소단위로 목표를 설정해봄

3.최소단위로 했는데도 게으르면 내가 개돼지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