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약간 뜬금없는 TMI설정
약간 뜬금없는 TMI설정
0 970 12-28 01:26

내가 쓰는 소설인 영생의 마녀

 

거기 주인공이 1화부터 키 크게 하기위해서 수십번 약을 만들었다고 나왔으니 합법ㄹㄹ캐란건 알거라 생각하고

 

지금 말하는건 다른 설정이야

 

본편에서 딱히 나오지 않은 존시나 어두운 추가 설정이 있음

 

나중에 바뀔거같긴 한데, 유부녀

그것도 과부

 

예전에 사람이니 만큼 사랑하고싶고 사랑받고 싶었을때가 있었고

그 당시가 조율자들의 총회의 만들었을 때야 (4.5화)

 

마르바스 대하는거 보면 좀 느꼈을거라 생각해

 

이후 평범한 사람과 서로 눈이 맞아 사귀다 결혼을 하게됨

뿐만 아니라, 나중에 아이도 가졌어

 

여기서 딱 생각나는게 있지?

 

영생의 마녀... 즉, 본인은 영생이야

 

그럼 결과는?

 

뻔하지

 

자신은 그대로인데 사랑하는 사람은 점점 죽어가는게 보일거 아니야?

 

그거때문에 엄청 초조해하면서 수십, 수백가지의 약을 만들어보고 시험해봤어

 

하지만 결국 자신처럼 영생으로 만들어주는... 그게 아니더라도 더 오래살 수 있게해주는 약을 만들순 없었지

 

결국, 배우자는 죽었어

 

그로인해서 한동안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있었지

 

자 여기서 또, 앞에서 내가 말했지?

 

아이도 있다고


자식은 한동안 어찌됬지?

그냥 방치됬지

 

그래도 다행히 정신 차려서

자신에게 남은 그의 유일한 흔적인 자식을 정말 애지중지하게 키웠지

 

자!

근데 여기서 또 문제, 자식도 죽었어!

 

수명의 벽으로 인해 죽는건 한 번 겪었으니 익숙해졌겠지...

라 생각하고있어?

 

쟌넨!

요절입니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자식은 너무 빨리 죽었어

그것도 영생의 마녀인 본인의 손으로

 

병이 너무 심해!

 

약도 안들어!

 

사는게 더 고통이 됬지

 

그러다 자신의 가족한테 죽여달라 부탁한거야

안락사같은 느낌으로

 

뭐, 반쯤은 본인과실이야

자신이 방치했을때 생긴 병이거든

 

시작한것도 자신인데, 끝내는것도 자신이 되버렸네?

 

쨌든

자, 이럼 사람의 멘탈은?

갈려나가죠!

 

그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까지 시도했는데,

신의 장난인지, 안 죽어!

 

그로부터 좀 오~래 지나서

어느정도 회복했어

좀 공격적으로 변했지만

 

이유는 뭘까?

트라우마? 죄책감?

 

아무튼 그때부터 자신이 만든 조율자들의 맹약의 틈새로 타국을 공격하거나 했어

 

물론 죄없는 나라 말고

 

그리고 한동안 무감정하게 살다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키 커지는 약이나 그런거 만들며 살고있음 (작중시점)


여기까지가 대충 초기설정인데, 위에 말했듯 바뀔 수 있음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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