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심부름꾼 사이토 씨(만화) 추천한다
심부름꾼 사이토 씨(만화) 추천한다
1 1546 12-27 10:02
그림체 : 수려함

 - 정확하게는 점점 발전해서 존나 예뻐짐

 - 비슷한 예시로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캐릭터 : 매력적

 - 이것 또한 가면 갈 수록 뭐가 더 해짐.

 - 마음에 드는 애는 있어도 싫어할 애는 없을 걸(?)

 

스토리 : 재미&슬픔

 - 처음에는 웃게 만드는 주제가 상당히 많음.

 - 그런대 그 주제가 슬픈 엔딩으로 이어지기도 함.

 

 

 

여기서부터는 잡소리니까 넘어가셈.

그냥 볼 것 없으면 꼭 봤으면 좋겠음.

 

장점(?)

 - 서양 판타지임에도 일본 특유의 문화가 등장하지 않아서 존나 좋음. 씹덕으로 일본 문화가 싫은 건 아닌데, 판타지라는 서양 배경에서 어울리지 않은 짓거리를 해서 안 했으면 좋겠음.

 - 장송의 프리렌처럼 일본 매력이 가득 찬 정통 판타지의 정석 같아 좋았음.

 - 꼴리는 거시기만한(중요) 요정 등장함. 나 로리콘이라서 이런 거 중요함.

 

단점(?)

 - 1권 기준으로 예뻐보이는데 선만 그어났다는 느낌이 들어 이게 뭔가 싶었음. 이거 함정임. 여기서 떨어져 나가면 재미난 부분 다 놓침.

 - 초반 전투 장면이 어색함. 장송의 프리렌처럼 마법은 화려한데, 물리 전투가 이상함. 그런데 어느 순간 존나 간지남. 그러니 초반만 참으면 됌.

 - 씨|발, 판타지인데 촉수나 슬라임을 이용한 야시꾸리가 너무 적음. 아니, 노출 정도는 괜찮잖아. 거시기만한 요정 좀 벗겨봐, 씨|발. 안 보여줄 거라면 아예 보여주지 말건가 씨|발 존나 기대하게 만드는 장변 보여주고는 "이 이상 보여주지 않는다" 로 끊어버리네.

 

 그래서 10점 만 점에 5점이다, 가스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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