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
1 724 12-26 02:05

한 폭의 그림은 아름답지 않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여줫습니다.

그 그림은 아름답더군요

 

한 권의 만화는 암울한 세상을

밝게 비쳐주더군요

그 만화는 아름답더군요

 

여러 장, 여러 권이 무수히 모이니

세상이 점점 그것들로 덧씌워지고

세상은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당신의 웃는 얼굴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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