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낯선 천장이다."
"낯선 천장이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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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00:50
"......"
(깜빡)
나는 눈을 떳다
"대체... 여긴 어디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방 하얗고도 하얀 방
어디가 문인지도 모른체 나는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끼이이익)
문 넘어로는 어두워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곳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드디어 깬거야?"
그(또는 그녀)가 말해왔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갑자기 가방에서 약 두개를 꺼내며 말했다
"하나는...고통 스럽게 죽는 약이고 다른 하나는 배불러지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랜덤이니까... 골라봐"
갑자기 나는 배가 고파왔다... 그녀가 내민 빨간약과 파란약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나는... 목숨이 걸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배가 고파 지금 이상황에서 도망칠수도 없었다... 둘중 하나는 꼭 먹어야한다...
나는 지금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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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는 3개
빨간약을 먹는다면 빨간약을 먹는다를 적어주고
파란약을 먹는다면 파란약을 먹는다를 적어주세요
참고로 [둘다먹는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전에 재탕한거 또 재탕...ㅎ)
선택지에서만 골라...!
옛날에는 이상한 말도.. 최대한 생각해서 받아줬는데...
요즘은 상상력이 부족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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