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낯선 천장이다."
"낯선 천장이다."
1 962 12-22 00:50

"......"

(깜빡)

나는 눈을 떳다

"대체... 여긴 어디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방 하얗고도 하얀 방

어디가 문인지도 모른체 나는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끼이이익)

문 넘어로는 어두워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곳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드디어 깬거야?"

그(또는 그녀)가 말해왔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갑자기 가방에서 약 두개를 꺼내며 말했다

"하나는...고통 스럽게 죽는 약이고 다른 하나는 배불러지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랜덤이니까... 골라봐"

갑자기 나는 배가 고파왔다... 그녀가 내민 빨간약과 파란약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나는... 목숨이 걸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배가 고파 지금 이상황에서 도망칠수도 없었다... 둘중 하나는 꼭 먹어야한다...

나는 지금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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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는 3개

빨간약을 먹는다면 빨간약을 먹는다를 적어주고

파란약 먹는다면 파란약을 먹는다를 적어주세요

참고로 [둘다먹는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전에 재탕한거 또 재탕...ㅎ)

 

선택지에서만 골라...!

옛날에는 이상한 말도.. 최대한 생각해서 받아줬는데...

요즘은 상상력이 부족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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