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배경은 학교였는데 도망치고 있었어 거인들이랑 좀비같은 놈들이 사람들 막 죽이길래 도망치다가 어떤 여자애랑 같이 체육창고? 그런곳에 숨었어
숨어있다가 조금 잠잠해졌길래 바깥상황 확인해 본다고 여자애한테 여기 체육관에서 기다리라하고 나는 나가서 조심스럽게 지상으로 올라갔어 오라가서 상황보는데 갑자기 또 비명소리가 들리는거임.. 존나 놀라서 다시 지하로 가려는데 지하에 뱀이 세마리? 웅 있는거임 시발 어떡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창고에있던 여자애가 얼른오라고 손짓엄청하길래 아잇 몰라 하고 뱀 대가리 잡고 체육창고로 들어옴 문잠그고 숨어있다가 창문으로 먼가 스윽 지나치다가 갑자기 멈춰서더니 지켜보는거임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머지 하고있다가 유리 깨지는소리나면서 문이 열리는거야 그리고 어떤인간이 너희들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이러길래 시발 어차피 죽을거 저새끼 존나 패다가 뒤지자 하고 존나 싸우다가 그 새끼 부랄 차서 이겼음 그리고 문을 바라봤는데 먼가 배경이 바뀌었더러가구 안은 체육 창고인데 문밖은 한옥집 마당이었음 그리고 문 옆에먼가 검은 물체가 나오더라고 자세히보니가 키존나큰 저승사자임 갓쓰고있고 눈에 다크서클있고 얼굴은 완전 창백해 날 보더니 갑자기 손목을 잡고 끌고가려길래 일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