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계에서 병 때문에 죽고 이세계에 전생인지 환생을 했다
전생인지, 환생을 하면서 머리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그 목소리에 따라 아기 때 부터 마력을 단련하고 조금 철이 들
즘에는 마법을 공부했다. 내가 새로 태어난 집안은 공작가로서
한 나라의 중심이 되는 가문 중 하나라 마법 공부를 하고 싶단
이야기를 하니까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줬다
내가 16살이 되던 해, 아버지에게 세계를 여행 하면서 마법에
대해 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니까 '공작가의 셋 째니 언젠가
독립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빨리 갈려고 할 줄은 몰랐다'라며
이야기는 했지만 혼쾌히 수락을 해 주셨고 세계를 돌아 다니며
공작가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으면 여행의 자금으로 쓰기
위한 돈을 주는 걸로 계약을 했다. 솔직히 세계를 여행을 하기
전에 이 세계에 대해 어느 정도 조사를 했기 때문에 헌터 길드
라던지, 용병 길드라던지 그런데가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 수단은 이미 정해 뒀지만 돈은 많을 수록 좋다
여행을 하기 전에 나의 집, 공작가가 통치하는 영지 안에 있는
헌터 길드에 찾아 가 무난하게 헌터 등록을 하고 헌터 등급은
5급을 받았다. 다른 전투직들은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7급 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마법사와 같은 전문직은 5급
부터 시작을 한다는 말에 5급으로 등록을 하고 영지를 떠나기
전에 영지를 둘러 봤다. 긴 여행에 앞서 준비를 해야 할 것도
있고 정보도 조사를 해야 했다
공작령에서 모험가용 가방을 구매했다. 여행자용 지도를 구매
했다. 여행자용 요리 키트를 구매했다. 여행자용 도구들을 구매
했다. 처음 부터 좋은 것을 쓰는 건 눈에 뛰는 행동일 수 있어서
지도를 제외하고 하급에서 중급 정도로 보이는 물건들만 구입
했다. 여행의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집 밖에서 처음으로 여관의
방을 잡는 것만 남았다. 여행을 하면서 헌터로서 벌어 들일 수
있는 금액에 맞게 낮은 등급의 여관을 골라 들어 간 다음 여관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방을 등록한 뒤 방 까지의
안내를 받았고 방을 둘러 봤는데 침대 하나에 책상 하나 뿐인
작고 안락한 방이었다. 여관에 다시 내려가 식사를 한 뒤 방에
다시 올라가서 잠을 잤다
아침이 되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우선 헌터 길드 까지
돌아가서 의뢰를 받을 수 있는 게 있는지 확인을 하고 처음이니
가볍게 물건을 전달하는 의뢰를 받을려고 확인을 해 보자 마침
딱 한 가지 그런 게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 사람도 같은 의뢰를
노리고 있어서 서로 노려 보긴 했지만 이야기를 잘 한 뒤에 함께
의뢰를 받기로 했다. 여행의 동료가 생긴 것이다. 그것도 여자다
그녀는 전사, 어렸을 때 부터 창을 배운 전사로 경험을 쌓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났다고 한다. 베테랑 헌터라는 뜻이다
그런데 등급은 내가 5급, 그녀가 6급이다. 전문직이라는 걸 알고
"혼자서 여행을 할려고 했던 거야?! 어지간히 자신이 있나 보네?"
라면서 놀랬다. 그야, 마력 탱크에다가 공작가의 지원으로 4급의
마법 까지 익힐 수 있어서 어지간한 전사나 마법사들은 혼자서도
싸워 이길 수 있어서 자신은 있었다. 실전은 이미 아버지에 의해
경험까지 했다.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는 걸로 대답하고 함께 여행 길에 올랐다
그게 나의 첫 동료이자, 연인이 되는, 창술의 달인이 되는 동료와의
첫 만남이었다
= = =
일단은 여기 까지입니다
더 이상 쓸려니 너무 안 써지네요
대충 쓰는 글이기도 하니...
단편 잡소설 즘?
형편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