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잡생각 버리는 곳
잡생각 버리는 곳
1 1519 11-20 20:29

고등학교 때 메이드에 꽂혔던 적이 있었지

 

메이드, 봉사... 이 얼마나 멋진 울림인가!! 하고

작문 까지 써서 냈단 말이지... 메이드에 꽂혀서...

 

근데 그 글을 본 선생님이 나를 부르는 거야...

 

쌤이 나 한테 한 첫 말이... "너 작가 지망이냐?"였음...

 

"소설 쓰냐?"를 그런대로 돌려서 완화 시켜 말을 한 거죠

 

갑자기 이게 떠 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글은 잘 섰다고 칭찬 받고 상 받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 상장 어디 갔는지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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