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쉽이란 킹덤하츠 세계관에서 주인공소라가 타는 기체이자 각 세계를 빠르게 이동하기위한 이동수단이다. 

아담하고 단순한 외형과 다르게 전폭이 22m나 되는 거대한 비행체이며 그런데도 조작이나 다루는건 상당히 간편하여 소라가 아닌 리쿠나 다른이가 몰아도 어렵지 않은거 같다.

처음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아쿠아,벤,테라가 사라지고 실질적인 마지막 키블레이드전사로 남은 미키가 좀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해 왕궁의 과학자들과 기술자들과 함께 총출동하여 집대성한 기술력의 결정체였다 원래 미키가 탑승하도록 만들었지만 13기관과의 추적때문에 미키가 부재상태가 되며 소라가 얼떨결에 타게됨에 따라 아예 소라에게 사용권리를 양도해주었다.

보통 조종석에 3명이 탑승하게되며 각각 운전,포수,네비게이터를 전담한다 물론 이 3명이 꼭있어야 되는건 아니라고 한다 단지 승무원이 많을수록 더욱 용이할뿐이다 

코믹스에서는 좀더 내부구조가 명확히 드러난다 총 3층으로 구성된 구조인데 1층에는 기관실과 창고가,2층에는 장기간 여행을 위한 생활시설들이 그리고 3층이 조종실이다 

구미쉽이 없던 시절에는 키블레이드 기사별로 1인승 탈것 있었다 구미쉽이 우주선이라면 이건 1인승 오토바이에 가까운버전이다 그들이 착용했던 갑옷 내부에 보관 되었다가 사용시 나오는 보관이나 관리에서 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외관상 파일럿을 보호해줄만한 요소가 전무하다는 점과 빠른 기동력으로 희생된 내구력이 단점이다 또한 조작도 다소어려워 오랜 연습이 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