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갑자기 떠 오름

예전에 마트에서 일을 할 때 였는데요

원래는 라면 쪽에서 일을 했었는데 라면 쪽에 일을 하던

사람 1명이 마트 소속으로 바뀌면서 제가 음료 / 맥주로

바뀌게 됬거든요

라면 쪽에서 1개월 일 하다가 음료 / 맥주 쪽으로 갔는데

아무 것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 볼려는데

마트 일도 처음이라서 L카 쓰는 것도 잘 몰랐는데, 짐을

담는데, 선임이라고 해야 하나? 선배가 L카 담는 것 보고

"누가 이런 식으로 가르쳤냐?"하면서 같이 일 하는 사람

들 보는데서 뭐라 하는 거에요...

그 때 부터였나? 제가 3개월 알바였는데, 2개월 동안 계속

밤만 알바 하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물어도 뭔가 짜증이

난 듯이 대답 해 주고...

빠레트라고 음료수 모아 두는데 있는데, 그거 정리 하는 거

혼자서 할 때도 생기고...

그랬던 적이 떠올라서 이런데다 적으면 조금 사그러 들려나~

싶어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