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ㅈㄴ 외롭네
ㅈㄴ 외롭네
1 1725 11-01 19:56

요즘 바빠서 친구도 안만나고 최근엔 아버지가 올만에 올라오셔서 외식했더니 자기랑 놀기로한 약속은 뭐냐고 아버지 버리고 당장 튀어오라고해서 평소 손절 타이밍 잡다가 이번에 선 넘겨서 유도리도 말아먹은 ㅅㄲ라 손절하고ㅋㅋ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무도 없어서 불 꺼진 적막만 있어선지 우울해지네ㅋㅋ

강아지라도 하나 분양해야하나.. 근데 또 혼자 두긴 좀 미안한데...

 

저번에 전번 받은 애한테 연락이나 해볼까... 어차피 액정 수리비도 받아야하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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