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의 집.
재민이는 긴장한 터라 어떻게 이 집까지 오게 되었는지 거의 기억하지 못했다.
기억나는 것은 해커누나가 꽤 이뻣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정보가 탈탈 털렸다는 것 정도...
아무튼 해커누나의 집에 도착했다.
그러자 해커누나의 태도가 돌변했다. 해커누나가 재민이를 덮치곤 곧바로 침대로 옮겼다.
"... ㄴ....누나?!"
"조용히해."
"흐읏...?!"
이전까지 보였던 붙임성 좋고 친근했던 분위기는 싹 사라지고 강철처럼 날카로운 목소리가 되었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을 누구에게 말하면 퍼트릴꺼야. 알았어?"
"ㄴ...넵...!"
재민이는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훌렁~
해커누나는 재민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재민이는 저항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조금 야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야동을 보며 자위할 때 보다 더 야했다.
재민이는 결국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해커누나가 흥분하기 시작했다.
훌렁~♡
이번에는 해커누나가 옷을 벗었다.
"ㅎ... 흐에?!...///"
젖가슴이 훤히 드러낸 모습이 재민이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였다.
야동으로 자주 봤지만 실제로 여자의 가슴을 보니까 또 기분이 이상해져간다. 해커누나의 이쁜 가슴에 눈이 떠나질 않는다.
해커누나는 곧바로 그 충만한 젖가슴을 재민이의 자지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ㅎ... 흐악...♡"
재민이는 느껴본적 없는 부드러움과 부끄러움에 여자아이같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자지에 이상한 느낌이 들고... 그런데 누나는 가슴으로 자지를 문지르고 있고...
재민이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게 되었다.
어쩔줄 몰라 하는 재민이를 보며 해커누나는 더욱 더 흥분한다.
"만져볼래...?❤️"
"에...? 어...///"
재민이가 대답도 하기도 전에 해커누나가 젖가슴을 재민이의 손에 들이댔다.
몰캉...♡ 말캉...♡
부드러운 느낌과 동시에 자신이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는 사실에 재민이도 흥분하기 시작한다.
"이게... 가슴...♡"
"어때? 기분좋지?"
"네... 헤헤...♡"
해커눈나는 어느샌가 하의까지 벗어던지고 재민이 위에 올라탄다.
재민이는 이미 해커누나의 알몸에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물풍선처럼 출렁이는 가슴이며, 잘록한 허리라인이 너무 이뻤다.
그리고 해커누나는 더더욱 음란한 짓을 하려한다.
"흐아앙...?!♡ 무슨...!"
"어머, 야동본적 있잖아? 섹스할거야~❤️"
아름다운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재민이의 자지가 쑥 들어간다.
초딩이라 그런지 크기가 작아 감각적으로는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쾌락에 몸부림치는 재민이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당혹스러워하지만 점점 쾌락에 눈뜨게 된다.
"하윽...♡ 누나아...! 기분 조아아...♡"
허리를 춤추듯 흔들어대니 재민이가 기분이 좋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강렬한 자극에 뇌가 녹는 듯한 얼굴을 하며 앙앙 신음소리를 내며 눈이 뒤집어진다.
"누나... 눈나아...♡"
자지에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고 이내 인생 최대급으로 정액을 싸버린다.
"하윽...?! 누나아아...!♡"
뷰릇... 뷰르릇...
"하아... 하아[email protected]
"
강렬한 사정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쾌락에 젖어간다.
"오늘 있었던 일 비밀로 하면, 나도 너의 비밀을 지켜줄께. 알았지 재민아?"
"ㄴ...네에...♡"
재민이는 여전히 해커누나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또 만지고 싶고, 또 섹스하고 싶다. 그런 생각만 하게 되는 아름다움이였다.
"누나... 또... 또 하면 안되요...?"
"뭘?"
해커누나는 재민이가 뭘 원하는지 훤히 알면서 굳이 물어본다.
"누나... 너무 이뻐서... 가슴만지고... 하고 싶어요...♡"
"ㅎㅎ...///❤️ 그럼 누워봐. 비밀을 지켜준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커누나와 재민이의 비밀섹스는 오래도록 계속되었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