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최근 야설쓰는 글쟁이임. 혹시 괜찮으면 실력좀 봐줘
최근 야설쓰는 글쟁이임. 혹시 괜찮으면 실력좀 봐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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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10-30 18:12
녹아내리는 달콤한 쾌감에 머릿속이 한순간 새햐얘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과 함께 점차 분홍색으로 물들어갔다.
맞닿은 살갗에서 전해져오는 온기, 꾸욱 하고 눌리는 자궁에서 퍼져가는 달콤한 감각. 머리가 기분좋은 것들로 가득차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는 두려울 정도의 행복감.
나는 그 행복감에 휩쓸리듯 베개에 얼굴을 묻은 채 침을 흘리며 자신의 것이 아닌것만 같은 목소리로 신음하고 헐떡였다.
시점은 여성, 상황은 절정, 직후 한문단임
충분히 야함?
p.s.글씨체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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