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추억)psp로 했던 재밌었던 게임모음
추억)psp로 했던 재밌었던 게임모음
1 325 10-27 22:27

1.크라이시스 코어(2007년)

제가 psp를 구하고 가장 먼저 해본 게임으로 파판7의 프리퀄을 다루는 게임으로 당시기준(2000년대 중반)으로 휴대용게임임에도 플스2에 준하는 좋은 그래픽과 상당한 볼륨,반턴재 진행이지만 굉장한 몰입감으로 2회차 요소가 별로 없음에도 몇번이고 다시 플레이하게되는 강하게 기억된 게임입니다. 

 

2.더치 오브 케로베로스 인터네셔널(2008년)

플스2로 나온작품을 psp로 약간 수정하여 발매한 버전으로 게임성에서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던 케로베로스가 psp로 나왔던 이유는 판매량 보완을 위한 결정이었기 때문이지만 조금 넓게 보면 엉성했던 맵디자인조금이나마 보완하고 과한 반동을 낮춰주고, 랜더링 문제로 플스2보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다운되었지만 오히려 색감이 밝아져 보기 편해지는등 팬심아니면 하기 힘든 게임에서 그런대로 할수 있는 평작까지 올린걸 생각해보면 그런대로 높게 쳐주었습니다.

 

3.굴려라 왕자님(2007년)

뭐든지 잡아서 거대하게 뭉쳐서 굴린다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나왔지만 남코답게 좋은 그래픽과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브금과 더 몰입되는 게임플레이로 이따금식 생각날때 하면 나름 손이 떨어지기 힘든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4.드래곤볼 태그 버서스(2009년)

플스2의 스파킹 메테오에 팀업시스템에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시한 게임으로 구성자체는 스파킹 메테오와 거의 똑같지만 한편으로는 드볼 게임중에서도 최고의 명작인 스파킹 메테오를 psp로도 그대로 즐길수 있다는건 크나큰 메리트였고 만화원작게임임에도 볼륨이나 그래픽도 좋아서 머리 비우고 드래곤볼 캐릭터들의 화끈한 액션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작품이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5.이레귤러 헌터 x(2006년)

psp의 론칭작중 하나로 록맨x1의 리메이크로 팬이지만 조금 뒤늦게 플레이해본 숨은 수작이었습니다, 아직 새로운 콘솔에 개발난이도가 있었음에도 상당히 좋은 그래픽과 원본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오면서 더욱 강화된 덕에 짦지만 괜찮은 재미를 주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작 게임이 흥행에 실패해 현재까지도 엑스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데 슬픕니다.

6.소닉과 바람의 기사(2009년)

소닉을 가지고 만든 하이스타일 액션게임으로 psp로 나온 3가지 소닉 게임(라이벌즈 1,2)중 가장 잘만든 게임으로 생각하는데 소닉의 빠른 스피드를 검술액션에서도 십분 발휘되었으며 콤보를 쌓으면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상승되는등 재미는 충분히 보장되지만 무엇보다 소닉시리즈중에서 흔치않게 스토리와 캐릭터에 꽤나 공을 들인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7.킹덤하츠 버스 바이 슬립

킹덤하츠1의 프리퀄에 속하는 액션게임으로 바로 전작의 플스2의 킹덤하츠 2편과 거의 유사한 그래픽을 가졌습니다, 휴대용에 그정도라면 정말 대단한 그래픽이었습니다, 시스템을 잘 개승하면서 3명의 캐릭터들의 개성도 살리고 자연스레 볼륨도 커지는 일석이조효과를 보는등 재미와 스토리를 모두 잡은 명작이었습니다, 다만 살인적으로 어려운 난이도때문에 엔딩보기 정말 힘든 게임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웃측 사이트배너

  • 자료가 없습니다.

    웹툰 뷰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책갈피가 됩니다.
  • 오늘 본 만화가 없습니다.
  • 주간베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