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호건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 앞쪽의 바로 던지고 반동으로 돌아올때 발을 들어 쓰러뜨립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빅풋이지만 호건의 막강의 힘과 거대한 체구에 의해 쓰러지는걸 넘어 튕겨자빠지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아토믹 레그드랍
위의 빅풋다음으로 많이 쓰는 기술로 상대가 쓰러지면 어느정도 달리다 냅다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허벅지,혹은 정강이로 내리꼳아 버립니다.
링 벨 다운
대부분의 손을 기반으로 한 공격이 찹같은 손바닥,손등형인데 반해 주먹을 상대의 관자놀이에 향해 가격하는 기술로 맞게되면 한동한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다만 타란튤라 처럼 제약이 있는 기술이어서 한번에 4번이상 쓰는건 금지입니다.
연수베기
일본레슬링 시절 이노키가 쓰던걸 그대로 쓰는 기술로 차이가 있다면 어깨에 걸치고 반대로 차는 이노키의 연수베기와 달리 일부로 한쪽발을 받아주는 식입니다.
일본리그 말년에는 형태가 조금 변해서 주고받는게 아니라 바를 잡고 약간 올라 날라차기에 가깝게 변형되었습니다.
wwe에서는 잘 쓰이지 않았지만 nwo시절에 간간히 나오기도 했습니다.
엑스 봄버
일본 시절에 착안한 기술로 거대한 팔로 상대의 얼굴 목을 쳐서 쓰러트립니다.
wwe에서는 빅풋이 엑스봄버를 대신하며 자취를 감추게 되었씁니다.
헐크 업
기술보다는 기믹에 가까운 존재로 주로 전체적으로 경기에서 밀리다 반격기로 사용하는데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어떤 타격에도 서서히 일어서다 절정에 달할때 "you"라는 손가락짓과 함께 빅풋,레그드랍등의 기술을 쏟아부어 역전하는 호건의 무적선역 기믹의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