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잘 된 여행자 일행..

1.

결국 천리까지 잡아버리는데...

근데 이제 페이몬이 나타나면서

하하!! 이제 이 힘은 내꺼다!!

하고 엄청 쎄지는거야

시간의 마신인 페이몬은

개쩌는 시간펀치로

여행자를 티바트로 떨궈버리고..

과거로 보내버린거지

이제 부활도 못하게 수명을 뒤로 돌린다던가?

만약 그러면 수명이 엄청 많은 여행자는 뒤지진않을거고

뭐 힘도 다시 잃거나 아니면 지니고 있거나 하겠지만

이제 과거로 가버려서 3000년전부터

켄리아편을 시작하는거지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벤티도 만날 수 있고

아란나라도 만날 수 있고

무려 데인까지 만날 수 있어!

2.

결국 천리까지 잡아버리는데...

갑자기 벤티가 심장의 자리를 채울려고

시뇨라한테 당한거마냥 심장 빼서 장착

그 뒤로는 생각 안해봤는데..

개쩌는 페이몬님이 시간을 되돌리는거지

 3.

결국 천리까지 잡아버리는데...

해치운 줄 알았던 천리가 죽지않았던거지

'아..지금 여행자의 힘으로는 무리인가' 

이제 페이몬이 개쩌는 시간의 힘으로 되돌려

7원소로 각성해버리거나 힘을 숨겨온거지

이제 또 3000~500년전으로 돌아가서

벤티도 만나고 하는거야

계속 루프하는거지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