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수능날 블랙 아이스에 미끄러져 사망.

여신에게 성검과 체술 스킬, 무한 체력이라는 치트를 받고 전이됨.

왕궁에서 성녀 앞에 대령됨. 엘프 왕의 명령을 받아 성녀와 엘프 공주 마법사, 커다란 전사와 함께 여행을 시작함.

첫날 작은 마을에 잠들었더니 고블린에게 마을을 습격당함. 불은 안 일어났고, 그저 자신을 향해 고블린 떼가 옴.

용사는 여신에게 받은 "성창"을 들고 그들을 체술로 쓰러뜨림. "성창"으로 고블린들의 내장을 휘저은 다음에 여신에게 받은 무한 "신성력"으로 그들을 정화함. 중간에 지치면 성녀는 "주머니"에서 "성수"를 먹였음. 오랜 시간이 지나고 결국 전부 쓰러뜨리고 확인작업으로 심장 쪽에 "성창"을 휘젓고 마무리로 심장에 신성력을 뿌림.

여기까지가 남주인공이 보는 세계고 아래가 진실임.

사실 이 세계는 인간이 없고, 절대 다수가 여자임. 마신이 청년을 불러서 세상에 새 생명을 주는 것임. 무한 체력(정력)과 여러 체위를 기억 시키고 이세계에 전이시킴

첫 마을이 고블린 마을이고, 거기서 마을 사람들이 밤에 용사에게 찾아옴. 용사는 당연히 새로운 생명을 그들에게 줬고, 중간에 지치면 성녀는 모유를 수유해줌. 결국 모든 마을 사람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마무리로 가슴에 생명을 낭비함.

이런 류의 소설을 써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