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나 붕괴처럼 육성이나 그런걸로 ㅈㄴ 키워서 상성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딜로 찍어 누르는 것도 재미있는데

조금 머리써야하는 게임들도 은근 재미있는거 많아서 ( 예를들어 카드 방식의 로그라이크 게임이라던가 그런거 )

능지겜 찾다가 시작한게 명방인데 지금와서는 뭐 할때마다 공략보거나 공략 안보면 2트씩 하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내가 게임을 즐길려고 하는건지 내 능지 키울려고 셀프로 고통 받는건지 구분이 안감 ㅋㅋㅋㅋ

명방도 초반엔 진은참이나 수르트 무지성으로 딜찍누 됬는데 스토리나 이벤트도 후반가니

기믹도 은근 복잡해지면서 무지성들은 살아남을수 없는 환경이 되버린거 같아. 어케보면 그런점이 명방의 재밌는 부분이긴 함

여담으로 명방 공략보고 해도 못깰때는 진짜 내 능지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하고 현타 ㅈㄴ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