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사자도 아니거니와 같은 대대지만 같은 중대까지는 아니라 진실여부랑 세세한 건 몰?루

+ 좀 된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점 양해바람

평소대로 일상보내는 중에 급보가 하나 날라옴

그것은 무엇이냐?고 하면

??: "야야 면회장에서 난리났던데?"

나: "무슨 일이길래 그러는 거?"

??: "남자랑 여자가 그걸 했다는데?"

나" "그거라니?"

??: "알잖아 그거.."

나" "??"

??: " 남자랑 여자가 겹쳐서 그걸 했다는데?"

나: "와.. 그걸 했다고?"

??: "ㅇㅇ 그렇다는데?"

나: (속으로) "상남자인데?"

결과는 모르겠는데 아마 문란죄니 뭐니 해서 영창가지 않았을까?하고 추측해봄. 후기는 전해지지 않아서 모르겠음

님들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인 상태에서 저러는 거 가능? 불가능?

이 글 추천많을 시 나중에 시간봐서 주변 관심병사 출신 썰도 풀어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