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나도 식견이 좁아서 그냥 겜돌이들 접근법으로 똑같이 접근했음.

근데 겜돌이들 접근법은 자신들의 이득만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공감이 안 가게 말을 함.

예를 들어서 게임은 예술이라는 명제, 하나도 씨알도 안 먹힘. 예술이라는건 사회의 잉여 지원을 굴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쓰면 안됨.

게임은 돈이 된다는 것을 보여서 안 지켜주면 국부유출이 되는걸 통계로 보여줘야함. 이걸로 밀어붙여서 니가 그 만큼 돈 벌어올거야? 하고 몰아붙여야 함.

이걸로 부족하면? 애초에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야함. 게임이란 군사 기술의 부산물임. 나쁘게 말하면 찌꺼기고. 원래 여러가지 시뮬레이터를 간단하게 만든거임. 그러니까 실제로 미국에 탱크 게임이 있었는데 군용 시뮬레이터 간략화해서 내온거임. 미 국방부에서 FPS 게임 공짜로 풀은 적이 있음. (심지어 당시 언리얼은 유료였음)

ARMA 개발한 보헤미아 거기 산하 스튜디오가 군용 시뮬레이터 납품함.

그러니까 그리스 가서 측량했다고 괜히 감옥간거 아님.

너 이거 개발 막는거 빨갱이 아니냐고 몰아붙여야함. 그 정도 할 거 아니면 이거 게등위같은거 안 바뀜

물론 한국 게임사들도 그에 맞춰서 AAA 게임 주기적으로 내놓게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