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심심할 때 소설 같은? 줄거리 글
심심할 때 소설 같은? 줄거리 글
0 342 10-13 14:32

구름을 뚫고 하늘 끝까지 솓아 오른 거대한 탑이 있다

그 탑은 언제, 누가 만든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탑의 가장 아래에는 탑으로 드나 들 수 있는 입구가 있으며

탑의 입구는 누구도 열 수 없다

하지만 드물게... 아주 드물게 그 탑의 문이 열릴 때가 있다

 

1500년 전, 고대의 대마법 시대

누구라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

모든 걸 마법의 힘으로 해결하며, 발전을 한 황금기다

탑의 문이 열리며 2명의 남녀가 탑의 문을 열고 나왔다

남자는 신을 모시는 신전을 만들어 한 종교를 창설하여 교황이 되었다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여러 도구들을 만드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를 했다. 그 도구들로 하여금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지지를 받아 한 나라를 새워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700년 전, 인간들이 마족들에게 삼켜져 있을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역사책으로도 남겨져 있지 않은 시대의 일이다

그 때, 탑의 문이 열리며 3명의 사람들이 나왔다

각자 탑에서 부터 출발해 마족들을 하나, 하나 쓰러트리며

마왕을 쓰러트리고, 마신 까지 봉인을 했다

 

300년 전, 마법이 점점 쇠퇴하고 있는 시기에 한 남자가 탑의 문을 열고 나왔다

그 남자는 잊혀진 고대의 마법들을 처음 부터 알고 있었는 듯이 사용할 수 있었고

수 백 가지의 마법을 복원을 해 마법사들의 왕, 마왕의 칭호를 얻었다


역사에 기록 된 탑에서 나온 6명에게 6현자라고 칭송하며 또 다시

탑의 문을 열고 다른 현자가 나타나길 기다리지만 몇 년이 지나도

탑에서 또 다른 현자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그렇게 수 백 년 후, 탑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어져 가는

세월 속에 2명의 남, 녀가 탑의 문을 열고 나타났다

 

= = =

 

뭐... 별 거 없습니다

 

세계가 정체기에 들어 갔을 때, 세계의 의지(탑)에 의해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줄 사람을 납치... 라는 이름의 소환을 하는 것 뿐임다

 

정체기를 깨고 세계를 발전 시켜 줄 사람들을 소환하는 거죠

 

허접한 줄거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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