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단순히 팔다리 자르고 내장 꺼내놓은 시체를 그려놓고 "고어물입니다~"라고 하지는 않듯이

NTR, 순애, 로리, 퍼리, 네크로필리아 등등등 결국에는 그 각각의 장르에 특징에 맞게, 또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이를 적절하게 잘 캐치해서 나타내는 일은 사람만이 할수있다고 생각함. 사람의 감정은 사람이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깐

AI한테 "NTR은 이렇게 그려야 되고 남주는 무조건 금태양이여야하고...."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해봤자 결국에는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봄

각각의 장르마다 꼴림포인트가 있고 그 꼴림포인트를 잘 잡아서 극대화 할수있는 능력은 아직까지는 사람만이 할수있다고 생각함

제가 국어를 잘 못해서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는데 어느정도는 어떤의미로 이야기 했는지는 알거라 생각할게요....

(알잘딱깔센 이것도 AI가 과연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