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동생년 하자가 있음
동생년 하자가 있음
1 572 10-08 09:35

 

아빠가 할아버지 묘가자니까 주사맞으러 가야한다 시전

엄마가 주사맞으러 가야된다고 했다 발언

아빠는 토요일에 맞으러간다는줄 알고 혼자 가심

아침에 본인한테 물어보시길래 같이 주사맞으러 간다했기 때문

근데 이 년이 늦잠쳐잤음

시끄럽게 청소하는데도 그냥 누워서 일어날 생각안함

깨우라 하시길래 불키고 깨우는데

왜 불키냐 불꺼라 하고 도로 누움

그리고 짜증이 극에 달하신 엄마랑 둘이서 나가려던 참에

일어나서 화장실들어감

 

시발 깨울때 일어나라고

그냥 무시까고 쳐눕지말고

오해하게 발언해놓고 전날 나 늦잠잘거아 이랬다고

그냥 쳐눕냐고

 

눈치없이 쳐눕고

속옷사러 나가야하는 샛기가

빨랫비누로 잘못빨았다 ㅇㅈㄹ하고

가서 속옷을 맞는거로 사는김에

점심먹자는 뜻으로 점심먹으러 나가자는건데

못알아쳐듣는건지 저러는거보고

제삼자인 나도 짜증이 난다

 

어쨌든 속옷사러 가라는거잖아 라는데

시발 아는 새끼가 계속 사람 속을 긁네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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