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내가 기숙사 자리에서 부모님하고 전화하고 있었는데 그 

옆에서 섹스 온 더 비치에서 계속 큰소리 방방곳곳 뛰어서 그냥 주의 줄려고 어딘지 찾았는데 부르지도 않음

 그런데 상대쪽은 와서

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않는 권한을 갖고 섹스 온 더 비치를 말할 권리가 있다는거야 

그냥 주의줄려고 했는데 역정을 냄

그래서 나 불렀나 물었는데 난 안 불렀고 그냥 네가 어디인지 얘들한테 물어봤는지 그냥 솔직히 말했지

역정을 내면서

그냥 내가 설렁설렁 휴대폰을 보면서 대화태도 나쁜걸 지적했는데 별거 아니어서 그자리에 사과함

그런데 이거 공공 기숙사에 하늘이 떠나가라 섹스 온더 비치 말하는게 맞나? 음? 내가 잘못했나?

객관적 평가 좀? 내가 잘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