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방언

90년대 초반출생 성우진들까지가지고 있던 억지로라도 끊어지는 발음과 발성으로 들리는 묘하게 이질적인 어투,그래도 잘은 들리던 목소리와 뜻

2.꾸진 화질

지금 기준으로 기존 240, 최대도 480정도의 화질, 시작하기 전에 항상 위와 같은 화면 나오고, 광고몇번 지나가면 나오던 만화,비디오,tv별로 상태에 따라 색상이 아예 변해 보이기도 한다.

3.한글화및 현지화

엔화는 원화로 일본이름은 모두 한글식을 (노비타-노진구,신노스케-신짱구)로 변경, 책이나 간판등은 중앙하단에 굵은 글씨체로 한글로 표현하는데 세밀하지 못해서 화면을 그냥 잡아먹기도 했다.

4.엄청난 중저음

아무리 어리거나 젊게 연기하려해도 트렌드여서 그런지 20대를 연기하는게 아니라 40~50정도로 느껴지게 더빙함

이는 여자,남자 성우관련없다.

5.일부 도검류,선혈효과 검열

검이나,상처부위를 검게혹은 백화 처리시키거나 나체가 나오는 장면은 그대로 스킵,하지만 의외로 흡연 장면은 그대로 유지될때도 있었음

6.끝까지 안틀어주기

띄어띄어 하는것도 있지만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더빙 안하고 건너뛰기도 하고 끝까지 더빙을 안해서 어렸을때는 그대로 끝인줄 알았고, 그런 만화 대부분이 중요한 회차나, 클라이막스 직전에 안나온다.

7.중도 교체

방송사 변경이든,비디오든 초반부에 하던 성우와 중반부에 하는 성우가 바뀌며 중간중간에 대역이 주역역을 할때도 가끔식 있었음

이러면 전기성우랑, 후기성우랑 뭐가 나은가로 왈가왈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