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술에 대한 잡담
술에 대한 잡담
1 1432 10-04 22:12

술의 호불호를 떠나

모두가 알듯이

술은 건강에 해로워

 

어제부터 

심장이 막 두근 댔다가 아니었다가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아 이러다 죽는건가?

싶었어.

 

실제로도 난 심장관련 지병을 앓고 있으니까

 

에이 그냥 술이나 먹고 죽자 하고

꽤많은양의 술을 마셨는데....

 

음?

심박 정상

머리 무겁지도 않고 어지럽지도 않아

컨디션 최상이야...

 술은 건강에 해로운데 왜 오히려 좋아졌지?

회광반조인가???

 

 

대체 뭐지??? 

 

내일부터 내가 없다면

죽었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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