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니고 

아니

밑에 노래 부르던 찐따 형들 어디갔어

스파페 노래 왜이리 세련됐어!?

레이 이후로 다른 밴드가 됐어...

왜이래... 너무 멀리가지마...

아래 노래 가사 해석본

별의 아르페지오 울리는 메트로놈

겨울의 거실에서 혼자서 기다리다 지쳐
너에게 줄 프레젠트 몇 번이나 집었다 놨다 아아

성스러운 밤에 창문을 두드려
낙원으로 나를 데려다줘 (신이시여!)
눈물인가? 땀일지도 모르겠다
귀신의 아르페지오

펼쳐놓은 쥬스와 과자 나란히 늘어놓은 인형들
꾸며놓은 거실에서 혼자서 코주부안경
2인분의 케이크 앞에서 턱을 괴고 깜빡 잠이 들었네 아아

갑자기 네가 창을 두드려
낙원으로 나를 유혹하는 꿈 (꿈이냐!)
마치 박사님의 멋진 안경같아
인형들이 비웃고있다...

왜 전화도 없는거야
오늘밤을 위해서 몇 개월이나
연습했다구 아르페지오
머리도 염색했단말야
너에게 줄 프레젠트 스스로 풀어봤어 아아

성스러운 밤에 엉덩이를 두들기며
스스로도 놀랄듯한 댄스
이런 움직임은 본 적이 없어 춤추는 코주부안경

성스러운 밤에 설날 준비
섣달그믐은 반드시 누군가와
뾰족모자와 코주부안경
젖은 코주부안경
구부러진 코주부안경
나의 코주부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