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한전투에 참전한 우크라이나 의용군의글
한전투에 참전한 우크라이나 의용군의글
0 486 10-02 06:35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곧 죽고, 상처입는 것을 내 평생 본 적이 없다. 도움을 구걸하는 사람들이지만, 우리가 그들을 도울 방법이 없다. 우리는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각각 작은 의료 키트, 모르핀도 없고, 어떤 종류의 유용한 원조를 제공할 시간도 없다. 그들이 살 것인지 죽을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냥 계속 움직여.

 

한 남자가 길가에 있는 지뢰를 밟은 게 분명했다. 한쪽 다리는 허벅지 중간쯤에서 없어졌고, 다른 한쪽 다리는 아래쪽으로 골절되었고, 그의 발은 뒤로 나 있었다. 그는 한쪽 무릎을 꿇고 어딘가로 기어가려 했고, 파열된 동맥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질질 끌고 있었다. 그가 빨리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그는 이미 떠났을 것이다. 그는 러시아어로 차분하게 "엄마, 곧 집에 갈 거야."라고 몇 번이고 말했다.

 

맙소사, 자네들은 괜찮나?


그래, 그냥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뒤틀려. 어느 순간, 우리는 길가를 달려 내려가고 있었고, --- 줄무늬를 가로질러 누워있는 아직 살아 있는 러시아인의 피가 도랑으로 흘러내리는 웅덩이에 미끄러졌고, 그는 어깨 위로 미끄러져 올라와서 온몸에 피를 흘리며 욕설을 퍼부었다. "물 좀 갖다 줘, 이 망할 년은 아마도 어떤 종류의 자극적인 병에 걸렸을 거야." 우리는 하마터면 웃다가 넘어질 뻔했다.


몇백 명이나 되는 거야? 그들은 도보였나요, 아니면 차였나요? 크레민나 서쪽 어딘가에서 트위터에 동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그냥 오디오, 쉴 새 없이 총을 쐈어요.


우리가 죽인 러시아군 숫자만 해도 140명 정도 죽였겠지 피칸 과수원에서 다람쥐를 사냥하는 것처럼. 라이먼이 우리 통제하에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정보가 없어요 

 

https://ukrainevolunteer297689472.wordpress.com/2022/09/30/its-a-slaughter/

이글 일부분 발췌했음. 저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무리하게 포위망 형성하고 일부러 도로 열어줘서 러시아군이 그쪽으로 몰리게한뒤 경보병대및 포병화력 투입해서 학살하다싶이 죽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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