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 한테 코로나 걸렷는지 맞춰줘 보세요.

참고로 팀은 일하는 시간내내 같이 붙어 다니는 전체 인원임. 식사도 같은 테이블, 일하는 공간도 안방사이즈 한칸

3월 4일 팀장이 몸살기가 있다며 오후빠른 퇴근

3월 5일 오전 팀장 신속항원검사 두줄떠서 PCR검사 오후에 양성판정

3월 5일 오후 팀원전체 신속항원검사 -> 팀원 나포함 4명중 두명이 양성뜸 PCR검사 결과 6일 새벽에 양성판정

3월 7일 팀원 전체 강제 휴가 돌입 -> 살아남은 나랑 다른 팀원 1명 각자 PCR검사 받음 둘다 음성뜸

3월 10일 투표다음날 오전 어머니 자가지단검사 두줄뜸 -> 오후 PCR 양성판정 -> 자가격리

             본인은 이날부터 회사숙소에서 생활함

3월 11일 오전 신속항원검사 음성

3월 12일 오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 13일 하루종일 목이 아파서 누워서 끙끙거림

3월 14일 오전 신속항원검사 받음 -> 양성

그리고 현제 어머니랑 같이 자가격리중...

어휴....

어휴... 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