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를 5년동안 해오면서 세나레볼 크게 광고를 하길래 그래도 기대를 엄청했다 말이지 근데 ㅅㅂ 나온 결과물은 광고했던거랑 다르게 정 반대였고 거기서부터 정 떨어져가지고 한달하고 접음

요즘들어 국산 모바일게임들 나온다고 광고많이하더라? 에버소울? 니케? 등등 근데 국산 모바일게임들 하나같이 특징이 반짝하고 금방 꺼지는게 대부분이더라고 아닌것도 있겠지만(쿠키런킹덤?)  대부분 그렇더라고 거기다가 이번에 대박으로 터진 운영문제 카카오 이 시벨럼들 현재 많은게임들이 여기 퍼블리셔 처 받고있는데 믿음이 가겠냐고

물론 호요버스가 문제 없는게 아니야 검열문제, 백도어논란, 가챠문제 등등 많지 근데 적어도 여기는 자기네 게임들에게 진지하다는걸 꾸준히 보여주고있지 그 결과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최대한 반영하고있고 요즘들어 그게 절실하게 느낀다 

국내 개발사들도 자기네 게임들에게 좀 애정 좀 가졌으면 좋겠다 세나1할때도 좀 운영 잘하다 싶으면 바로 식어버리고 꾸준하질 못해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지들도 조사해보면 알텐데 그 조금이라는것도 안해 안하고 하는 말이 

개인의 선택  이ㅈㄹ

카카오사태 이후론 난 국내게임업계는 지금 죽었다고 생각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