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용 전진부대 방탄복
신라가 빈센트를 개조시켜 봉인할때 입힌 방탄복으로 기존의 방탄복보다 더욱 뛰어난 재질인데 단순히 총알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게 아니라 충돌시 섬유조직들이 순간적으로 밀집하여 방어력을 극대화시키는 형태의 방탄복입니다.
그러나 시제품으로 하나밖에 생산되지 못했으며 이마저도 신라컴퍼니가 몰락함에 따라 데체품을 구할수 없어서 전투후 늘 수선을 거쳐야 합니다,.
'히이이로카네'에 금장도금으로 만든 의수
개조과정에서 신체에 30프로가 기계화된 빈센트는 대표적으로 왼팔과 양다리가 기계인데, 특히 왼팔의 의수는 클라우드의 바이크의 주재료였던 희귀금속 '히이이로카네'와 같은 재료로 되어있어서 잠시나마 세피로스의 참격으로부터 유피를 지키기도 했으며 강철기둥을 으쓰러트리는 악력과 기본적인 완력증강도 가능합니다.
카이트 쉴드 로브
클라우드의 로브에 영감을 준 로브로 그의 방탄복과 비슷하게 전방에 둘러서 방탄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에 마법공격에도 상당한 저항능력을 지녔습니다.
특이한 점은 로브끝의 면적이 분자몇개밖에 되지 않는 아주 날카롭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거리를 벌리기 위한 무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피지컬 링크 컨트롤러
빈센트의 것은 아니었고 신라가 빈센트를 깨울때 그를 통제할수 있게끔 만든 단말기이지만 클라우드일행의 도움으로 깨어났기에 본인이 사용하게 됩니다.
후방에 있는 작은 케이블을 목에 있는 플러그에 삽입한뒤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함으로서 근육량,패활량,영양소를 인위적으로 조절할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투력을 극대화시킬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생체부위에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기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룬힐트
개조받기전 정보부 대장이었던 시절에 사용하던 권총으로 스펙자체는 평범하지만 사용자가 빈센트여서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봉인헤체이후에도 나름 이총에 정이 있어 사용했지만 마법이나 기타 힘들과 병합하여 사용하기 부적합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용을 포기합니다.
케로베스
부룬힐트를 기반으로 완전한 개조를 거친 총이자 클라우드가 버스터소드가 상징이라면 빈센트는 케로베스가 그 상징입니다.
리볼버지만 실린더가 무려 3개이며 따라서 총알도 18발이 들어갑니다.
마법이나 기타 스킬들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기본적인 파괴력과 명중률도 올랐지만 이과정에서 리볼버라고 하기에는 비정상적으로 거대해 져서 클라우드의 검과 비슷하게 오로지 한사람만을 위해 사용되었다는 느낌의 무기입니다.
오버킬 테이스트
카오스의 힘으로 빈센트가 각성할때 케로베스역시 자연스럽게 변한 형태로 대구경 라이플에 비견되는 거대한 사이즈가 되었으며 총알 하나하나가 미사일급의 파괴력을 지녔으며 빈센트의 힘과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실린더 뿐아니라 총신역시 회전하고 발사 할때마다 잠시 동체가 계페되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이 총으로 또다른 솔져 바이스를 쓰러트리는 큰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크 라이더
클라우드의 펜리르에 내심 부러움을 느꼈는지 빈센트락 소유한 본인만의 바이크로 오로지 클라우드만을 위한 수제품인 펜리르와 다르게 다크라이더는 고급 민수용 바이크를 본인 사양에 맞게 개조시킨 것이기 때문에 내구력이나 전체적인 기능자체는 펜리르에 비해 낮지만 나름 개조를 거쳤기에 꽤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검을 사용하는 클라우드와 반대로 총을 쏘는 빈센트답게 좌석 안쪽에 총과 탄창,각종 장비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으며 동체 양면에 기총이 장착되어있어 영화판 삭제장면에서는 사념체 일당과 싸우던 클라우드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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