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음

대강 직위는 국방부장관쯤?

근데 얘 딸이 악마에게 납치됨

구하려 가려햇는데 그와 동시에 다른방향에서 악마가 침략해옴

또 다른방향에서 반란군이.침공함

여기서 딸 구하려햇다가 실패하고 귀족들에게 욕 오지게 먹고 구하는데 실패함

근데 여기서 친구는 배신하고

동생은 반군 수괴가 진정한 왕의 후손이라면서 반군편에 붙음

심지어 딸이.악마에게 납치된 원인이 동생이 그 딸을 넘긴거까지.알게됨

이후 악마놈이 "니 딸 맛있었다" 하며 살점덩어리를.던져줌

이때 이.장군은 빡쳐서 뽑으면 안되는 저주받은 마검을 뽑고 타락함

여기까지는 개불쌍하게 느껴지겟지만

사실 이 딸은 왕비하고 블륜관계로 낳은 딸이고

이 딸이 왕위계승권까지 갖고있었음

그래서 당당히.자기딸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엇음

뭐 여기까지보면 이.장군이 불쌍하다고 생각됨?

업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