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다시 들어도 좋네
다시 들어도 좋네
0 726 09-18 20:28

初めて見た君は 青い空の似合う
하지메테미타키미와 아오이소라노니아우
처음 마주친 그대는 푸르른 하늘을 닮아

 

日当の香りが溢れ出て どこか懐かしくて
히노타노카오리가아후레데테 도코카나츠카시쿠테
햇볕내음이 가득해서 어딘지 그리움을 느끼게 했어요

 

消えてしまいそうな透き通る瞳に
키에테시마이소오나 스키토오루히토미니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투명한 눈동자에


眩い光と影が小さく揺れる
마바유이히카리토카게가치사쿠유레루
눈부신 빛과 그림자가 작게 흔들려요

 


時間を忘れるくらい話に夢中な君のこと

지칸오와스레루쿠라이하나시니무츄우나키미노코토
시간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이야기에 열중하는 그대를


ずっとこのまま閉じ込めておきたい
즛토코노마마토지코메테오키타이
쭉 이대로 가두어두고 싶어



ひとときの咲きほころぶ恋夢 君は霞消える幻かな
히토토키노사키호코로부코이유메 키미와카스미키에루마보로시카나
한때 활짝 피었던 연몽 그대는 흐릿하게 사라져간 환상이었을까요


君への切ない想いは今も 心をにぎりしめる 強くにぎりしめる

키미에노세츠나이오모이와이마모 코코로오니기리시메루 츠요쿠니기리시메루
그대를 향한 애달픈 마음은 지금도 가슴을 죄여와요 강하게 죄여와요



 

心を奪われた 君が見せた笑顔
코코로오우바와레타 키미가미세타에가오
마음을 빼앗겨버리고 말았던 그대가 보여준 웃음


胸を貫き広がる大輪の花
무네오츠라누키히로가루 타이린노하나
가슴을 뚫고 번져가는 커다란 꽃송이

 


二人肩寄せ歩いた あの日に戻ることできたら
후타리카타요세아루이타 아노히니모도루코토데키타라
둘이서 어깨를 맞대고 걸었던 그 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ずっとずっと二人歩いていたい
즛토즛토후타리 아루이테이타이
그저 쭉 둘이서 걷고 싶을 뿐이에요



ひとときの咲きほころぶ恋夢 君は霞消える幻かな
히토토키노사키호코로부코이유메 키미와카스미키에루마보로시카나
한때 활짝 피었던 연몽 그대는 흐릿하게 사라져간 환상이었을까요

 

君への叶わぬ想いは今も 心をにぎりしめる 強くにぎりしめる

키미에노카나와누오모이와이마모 코코로오니기리시메루 츠요쿠니기리시메루
그대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은 지금도 가슴을 죄여와요 강하게 죄여와요



ひとときの咲きほころぶ恋夢 打ち明ける勇気を持てないまま
히토토키노사키호코로부코이유메 우치아케루유우키오모테나이마마
한때 활짝 피었던 연몽 고백할 용기도 내지 못한 채


君への切なく叶わぬ想い 散りゆくけど
키미에노세츠나쿠카나와누오모이 치리유쿠케도
그대를 향한 애달프고도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이 떨어져가지만

 


ひとときの咲きほころぶ恋夢 散りゆくから綺麗なのでしょうか
히토토키노사키호코로부코이유메 치리유쿠카라키레이나노데쇼오카
한때 활짝 피었던 연몽 떨어지니까 아름다운 것일까요


青い空 眼差し あの笑顔は 心をにぎりしめた 今もにぎりしめた
아오이소라 마나자시 아노에가오와 코코로오니기리시메타 이마모니기리시메타

푸르른 하늘 그 눈빛 그 웃음이 가슴을 죄여오네요 지금도 죄여오네요

 

연몽은 갓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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