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잠깐 유저가 아니라 개발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사태가 이정도로 커졌는데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걸까..?

간담회에서 사죄하고 전체 보상은 못해도 구체적인 해결 방안

(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도록 약속,

피해자를 전부 확인하는건 무리니 전체 보상이라도 주겠다

)

등등의 미안해서 굽혀 들어가는 태도를 좀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대답을 다 피하고 있다며

'일절의 보상도 힘들고, 유저들이 잘못한게 맞다'..?

(약속은 나옴? 제대로 안봐서 몰라)

이런식으로 대답하면 유저들은 당연히 2차전 준비할거란걸 생각 못하는건가?

아니면 사태가 너무 커져서 유저들쪽에서 흐지부지될걸 노리는건가?

뒷수습을 어떻게 할려고...??

생각이 있을거 아냐

솔직히 말딸 안하고 하는 게임은 원신이나 프세카 가볍게 즐기는게 다라

난 유저들한테 공감가는거보단

게임 개발사가 왜 저런식으로 대응하는지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