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개인적인 이상한 취미
개인적인 이상한 취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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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06:24
난 수염 한가닥씩 손으로 뽑는거 좋아함
뭔가 한가닥씩 뽑을때마다 이상한 쾌감이 느껴짐
물론 현실이 너무 바쁠땐 그냥 면도기로 밀어버리지만
뽑기 좋은 길이 + 한가함 두가지 조건이 겹치면 한자리에서 100~200가닥씩 뽑기도 함
장점은 한번 뽑힌 자리는 한 이주는 면도 안해도 털이 안보여서 조금 면도를 덜해도 표시가 안남
단점은 가끔 뽑힌 자리에 드믈지만 여드름 같은 염증이 생길때도 있음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대충 200가닥쯤 뽑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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