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웹툰 작가의 노동 현실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정리하자면 웹툰 작가가 아주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함.
웹툰을 만드는데에 불법 노동자만큼이나 시간을 사용하고 매일 그려도 월급 200만원 받는다. 듣기만해도 힘들 것 같은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50 ~ 60 컷정도하는 양을 줄여주고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것이 진정으로 해결방안인가라는 의문이 들음.
먼저 만화에는 그림체가 가지각색이고 누구는 손쉽게 50컷을 만들 수 있는 반면에 50컷 정도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면 몇몇 컷 이상은 어쩔 수 없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서 컷은 크게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음.
월급을 올린다고 해도 해결방안으로 보지 않는 것이 어시를 붙인다고 해서 노동의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봄. 예를 들어 베르세르크의 켄타로 작가님도 과로를 원인으로 돌아가셨고 헌터X헌터 작가님도 허리가 망가져서 계속 휴재를 하시고 패션왕 기안84 작가님도 작품때문에 공황장애가 온다고 했음.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한테 많은 어시가 붙었는데도 건강이 악화됐음.
그렇다면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이며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일 생각임. 토론해보자는 생각으로 쓴거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중에서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그분들은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어도 참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26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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